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미래병원 하반기 워크샵은 '송년의 밤' 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다함께 이문세 콘서트 관람을 하였습니다.

  
 
 

자리에 착석을 하고 있는데, 전광판 화면에 미래병원 직원들의 모습이 딱 !

소방서에서 왔냐며 ,, 크게 자막을 띄우시더군요 , 저희. 미래병원에서 왔습니다 ....

 

잠시후 ..

 

붉은 노을 부르면서 등장하신 이문세 아저씨(?) 이문세 님(?)

저희 미래병원 직원들도 신나게 노래 따라부르고 율동도 해가면서 콘서트 재밌게 봤습니다.

 



 

듣다보니 "어?! 이노래 ~ 이것도 이문세 노래였어 ?" 하면서 열심히 따라부르며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마지막으로 붉은노을을 열창하면서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시는 ..

재빨리 저희 미래병원에서 준비한 꽃 목걸이를 걸어드렸습니다.

그렇게 콘서트는 끝이나고 ,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우리 미래병원 직원들 .. 마지막으로 콘서트장에서 사진한장 남기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