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미래병원입니다.
지난 11월3일 월요일, 미국과 독일, 러시아 의료진 10여명이 로봇인공관절수술기법을 배우기 위해 저희 부산미래병원을 찾았습니다.

해외의료진 로봇인공관절 수술교육은 지난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SGH(Singapore General Hospital)의 고수끼앗(Goh Seo Kiat)교수의 교육 이후 2번째 입니다.

저희 부산미래병원은 2013년6월 인공관절수술로봇을 도입한 후 지금까지 약1년5개월만에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500증례 이상 진행한 경험이 있는 곳으로, '해외의료진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받았습니다.

이번 수술참관은 독일 쾰른(Cologne)지역 Eduardus병원의 의사 N.Szoeko와 J.Deichmann,그리고 러시아 모스크바 주립대학(MSU,Moscow state University)의 교수 V.Dubrov등의 해외의료진에 총3회에 걸친 수술을 통해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노하우를 전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