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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은 우리가 직립보행을 하기때문에 무릎의 충격을 흡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쪽의 40%정도가 절제가 되었다면, 아무래도 골연골 손상이 다른 사람보다 일찍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몸 전체의 근력 발란스가 맞으면 연골의 손상도 늦추어 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진료를 받는 병원을 믿고 치료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지면이 고르지 못한 등산이나 과격한 운동 등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나, 심하게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즐긴다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반월상연골 이식은 수술이 잘 되면, 만족도가 크지만, 이식한 연골이 몸에 맞지 않아 거부반응이 있으면, 염증 및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현재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근력 및 즐기는 정도의 운동만 한다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수술하신 부위외의 통증에 대해서는 진료를 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